양구군 산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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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산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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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이미지

산양(Naemorhedus caudatus)은 우제목 (Artiodactyla) 소과(Bovidae)에 속하는 야생 동물로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제10호이다. 또한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217호(1968. 11. 30 지정)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 부속서 1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이다. 세계적인 분포권은 시베리아 남동부로부터 미얀마와 태국의 서부지방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의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고산지대가 주요 분포지역이다. 산림에 서식하는 전형적인 짐승으로 바위가 많은 고지대의 산악이 주요 서식지이다. 산양은 4~12마리 정도로 가족 군을 형성하여 활동하며, 교미 시기는 10~12월, 임신기간은 180~240일이며, 한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금강산과 북부 고지대의 산악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었다. 그러나 그 후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하여 개체군의 수가 매우 급격히 감소하여 1960년대는 100마리 이하의 개체군으로 감소하였다. 계속되는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매우 감소하고 있는 종이다. 특히 1964년 3월과 1965년 2월 강원도 지역에 내린 폭설시 현지주민에 의한 포획수가 3,000개체 이상이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널리 분포하던 종이 1980년대 에는 양구군을 비롯한 비무장지대, 강원도 고성과 설악산 인근의 산악지대 등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멸종위기에 직면한 종이었다.

1990년대 들어서 언론매체의 발달에 따른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멸종위기종의 증가에 따른 생물다양성 확보 방안이 국내외를 초월하여 각 국 정부의 중요한 정책적 과제가 되었다. 산양에 대한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사, 복원 방향이 모색되기 시작한것도 이 무렵 이었다. 이 때 서식지 주변의 사람들이 솔선수범하여 산양에 대한 보호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 문화재청이 서울대 이우신 교수에게 용역을 의뢰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20여 개체의 산양이 남한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년 후인 2002년 환경부가 임업연구원 양병국 박사팀에게 의뢰하여 3년여의 조사와 연구 끝에 발표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산양 복원기술 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인 산양 개체군 21곳의 서식지에 690~784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21곳의 서식지중 자체 번식에 따른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여 번식과 존속이 가능한 100개체 이상의 서식지 군은 4곳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과 보완이 미미한 상태에서 산업화와 사회간접시설의 확충으로 국토의 파편화는 계속되고 생태권은 축소되거나 단절되고 있다. 잘못된 보신문화에 따른 밀렵이 현존하는 현실은 자연 상태에서의 산양의 서식과 존속을 보장하고 있지 못하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들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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